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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a chance acquaintance is clue
to the karma in a previous life.
우리의 우연한 만남도 인연이다......
"어느 영혼의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생을
잘 관찰해 보라! 그러면 그 영혼의 전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석가모니의 말이 있듯이 지금현재 자신의 행동, 생각 그리고 심지어는
표출하지 않은 자신의 속마음까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전생(前生)은 무엇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는, 미래의 나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말입니다.
☞ 전생과 윤회생사(輪廻生死)
윤회생사(輪廻生死)란?
삶과 죽음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톱니바뀌 라는 뜻이다. 톱니하나만 없어져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톱니바뀌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톱니바뀌는 톱니가 없으면
없는 데로 계속 돌아가며, 앞으로도 계속 돌아간다는 점이죠.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우주(宇宙)에서 받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요! "
사람은 누구나 지금 현재 자신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생각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혹은 불치의 병으로 병석에 누워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의식중에
자신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맏은 바 소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죄를 범하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바로 지금 현재 자신의 전생을 자신을 미래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선(善)한 일을 하면 선의 세계에, 악(惡)한 일을 하면 악의 세계에 태어난다는
말 - 어느 누가 들어도 자명(自明)하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고 어떻게 현실로 나타나는지는 모두가 다 자신의
업(業)에 따라서 변한다는 점.